2016. 3. 7. 15:45

[조여정] 노출로 떴다고? 억울한 누명!




데뷔 초기에는 조여정이라는

이름보다는 뽀미 언니라는

수식어를 달고다니던 조여정인데요




뽀미 언니 출연당시

조여정은 만 17세의 여고생이었는데

어느덧 꼬꼬마들의 영원한 우상이었던

뽀미언니도 서른여섯의 성숙한

여인이 되었습니다



뽀미언니 출신으로서

이후에는 조신한 역할이라거나

단아한 역할을 주로 맡으면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연기자로 거듭났는데요




하지만 어느덧 외모와 이미지만으로

배우 활동을 해나가기에는

한계에 부딪혔기 때문에

연기력으로 인정받기 위해서

필모그래피의 다양화를 꾀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조여정이 서른살이 되었을 때

방자전을 촬영하게 되었는데요



지금까지 조신하고 단아한 이미지면서

실제로 그러한 이미지와 걸맞는

역할만 해왔던 조여정이었기에



조여정의 노출 수위가 높은 영화 개봉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방자전 이후에도 후궁: 제왕의 첩을 통해서도

다소 높은 노출 수위를 보여주었는데요



그렇지만 조여정 스스로도 필모그래피의

다양화에도 성공하기도 했고

흥행에서도 성공하면서

조여정의 연기 인생에 있어서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좋지 않은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요


조여정에 대한 악플들을 보게 되면


"노출로 떴다"


라고 하는 악플이 많이 보이는 편입니다




학창시절부터 연기 활동을 해오면서

나름 연기경력은 길었던 조여정였지만

필모그래피가 다소 밋밋한 느낌이 있었는데요



그렇기에 다소 노출 수위가 있더라도

지금까지의 필모그래피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자 하는 욕심이

[배우]로서는 당연한 감정이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또한 조여정 스스로도 여배우이기 때문에

그러한 작품 선정에 있어서 고민도 많았을텐데요



여배우로서 혹시모를 비난을 감수하고

큰 도전을 했던 작품들이었는데요




조여정의 파격적인 변신 이후로

각종 상도 수상하면서

이제는 완벽하게 배우 조여정으로서

자리를 탄탄히 하게 되었는데요



그와 더해서 작품들이 흥행에도 성공하면서

조여정으로서는 과거의 결정들이

의미있는 결과들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배우로서 어려운 결정과

과감한 도전에 대해서 높게 평가한다거나

응원하지는 못 할 망정


여배우를 넘어서 한명의 여자로서

수치심까지 들 정도의 악플을 달고 있는

네티즌들에게는 분명 문제가 있어보이는데요




배우로서의 연기력이라던가

다양한 필모그래피에 대해서 논하기보다는

단순히 [노출]에만 신경쓰고 있는게

오히려 본인들의 인격을 드러내고 있는것 같기도 하네요



이번에 베이비시터를 통해서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게 된 조여정인데요



네티즌들의 단순한 치기어린 댓글에

너무 상처받지 않고

앞으로도 다양한 필모그래피와

탄탄한 연기력을 통해서

[배우] 조여정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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