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가키 유이, 늙다

아라가키 유이, 늙다

일본의 대표적인 청순 여배우인 아라가키 유이인데요

하지만 어느덧 그녀의 나이도 이제 28살이 되었습니다

한국도 그렇지만 일본에서도 여자나이 서른이면 이제 슬슬 은퇴를 준비해야할 시점은 아닌건지 조심스레 이야기가 나오는 편인데요

일본 여자들이 닮고 싶은 여배우 1위에 언제나 이름을 올리던 키타가와 케이코도 서른이 되기 전에 다이고와 결혼하면서 이제는 슬슬 은퇴 수순을 밟고 있는데요

한국에서는 일본의 김태희라고 불리는 이시하라 사토미도 이제는 일반인 남자친구와 사귀면서 슬슬 결혼을 준비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나가사와 마사미는 워낙에 가십이 많은 스타일이라서 나이에 상관없이 활동을 지속할 듯 한데요

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걱정되는 것은 다름아닌 아라가키 유이입니다

일본에서도 대표적인 청슌 여배우인 아라가키 유이인데요

하지만 어느 덧 그녀에 대한 일본네티즌들의 반응을 보면 예전에 비해서 많이 차가워진 편이네요

예전에는 무엇을 하던 예쁘다 귀엽다하면서 우쭈쭈해주던 일본의 네티즌들이지만 최근의 아라가키 유이에게는 차갑기 그지 없습니다

특히나 청순여배우인 아라가키 유이에게 열애설은 이미지가 심대한 타격이 되는 부분인데요

최근에는 아라가키 유이도 열애설이 여러번 터지면서 일본의 남성팬들도 많이 실망하거나 등을 돌리고 있는 실정이네요

게다가 최근 아라가키 유이의 모습을 보면서 예전의 귀여움과 청순함은 더이상 찾아볼수가 없다면서 그녀를 비난하는 반응도 많은 편입니다

다른 여배우들의 경우 청순함은 플러스알파 느낌이고 다른 느낌도 비교적 잘 살려내면서 생존이 가능한 이미지를 쌓아왔는데요

하지만 아라가키 유이의 경우 15년 정도의 배우와 모델 활동을 하면서 청순함과 귀여움, 엉뚱함 이외의 이미지라던가 캐릭터는 쌓지 못 한 상황입니다

덕분에 2년 후 나이 서른이 되는 아라가키 유이가 일본 팬들에게 어떻게 어필할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특히 최근에 출연했던 오키테가미 쿄코의 비망록은 시청률도 낮으면서 더이상 아라가키 유이의 네임밸류가 통하지 않는 모습인데요

현재 일본에서도 아라가키 유이에 대해서 늙었다...열화(노화)한다라는 의견이 많은데요

앞으로 이러한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