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14. 11:00

착한 양아치? 타케이 에미



최근 일본에서 가장 핫한 20대 여배우를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타케이 에미가 톱으로 올라올텐데요



아마짱의 노넨 레나도 톱으로 불리우기도 했지만 최근 소속사와의 문제 때문에 은퇴설까지 돌 정도로 사정이 좋지 않은데요


덕분에 오히려 타케이 에미의 인기와 시장 점유율만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타케이 에미에게도 위기는 찾아왔는데요

타케이 에미가 연예계에 데뷔하기 전이었던 중학생시절에 나고야의 폭력서클 중에 한 곳인 'T'의 멤버였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평소의 청순하고 착실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학창시절에는 폭력써클의 멤버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타케이 에미에 대한 팬들의 실망감이 엄청나게 증가했는데요


하지만 나고야 출신의 여성들의 증언들을 들어보니 약간의 오해일수도 있다는 생각이드는데요



"타케이 에미는 양아치이기는 했지만 담배를 핀다거나 싸움은 하지 않았다"


"이지메 당하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T'에 들어갔을 뿐이다"

"다른 양아치들과는 다르게 원래 모범생에 속한다"


등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타케이 에미가 폭력써클에 있었다는 논란은 팩트로 굳어진 상황이지만 실제로는 모범생인 타케이 에미가 이지메를 피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폭력써클에 적을 두고 있었다는 증언입니다


저게 사실인지 아니면 타케이 에미의 소속사인 오스카 프로모션이 언론플레이에 능한지는 아직까지는 확실하지 않네요


폭력써클 사건으로 시끄러운 상황에서 에그자일의 타카히로와 열애설까지 터졌는데요

양쪽 소속사에서 철저하게 전면부인하고 있지만 폭력써클 스캔들에 이은 열애설이라서 그런지 타케이 에미에게 점점 불리한 여론이 형성되는 중인데요


타케이 에미가 속해있는 오스카 프로모션에서는 25세까지는 연애금지라는 조항이 있기 때문에 타케이 에미로서도 난처한 입장이기는 하네요


타케이 에미가 20대의 대표 여배우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할지 아니면 이번 사건들을 통해서 자리에서 내려오게 될지 주목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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