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8. 01:30

[갑상선암 수술] 필수정보


갑상선암 수술


갑상선암의 경우

절반 혹은 전부를 잘라내게 됩니다


부분절개와 전체절개로 나눌수 있지만

각각의 장단점이 전혀 다릅니다

부분절개로 갑상선암 수술하게 되면

재발율이 비교적 높은 편이며

방사선 치료가 불가능하게 됩니다


갑상선암의 전체절개는 

재발율이 거의 없는 편이지만

각종 후유증에 시달리게 됩니다

갑상선암 인근에 전이가 되었을 경우

주변 기관도 절개하게 됩니다


갑상선암 수술은 한국의 경우에는

치료방법의 개발이 거의 없는 편이지만

일본이나 미국의 경우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갑상선암 수술은 그래도 지금까지라면

절개 치료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갑상선암 수술은

갑상선암은 초기의 암을 제외할 경우

수술 후 4~8주 후에는

방사성옥소를 투여하게 됩니다

그렇게해서 남아 있는 정상 갑상선과 함께

갑상선암 수술시

아직 제거되지 않은 잔여분의

갑상선암을 제거하게 됩니다

이는 방사성옥소 치료를 하게 되면

재발의 빈도가 낮은 것은 물론

암의 재발을 발견하는 것이

용이하게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갑상선암은 일반적으로

재발 또한 느리기 때문에

갑상선암 수술 후

10~30년까지 사이의 기간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갑]상선암은

민폐[갑]암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때문에 5년 내의 재발률 자체는

거의 무의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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