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17. 13:51

[새누리당 공천] 열심히 무덤파는 중!!



이번 새누리당 공천에 있어서

야권층에게는 물론이고


같은 여당 내부에서도

잡음이 상당히 많은 모습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종인 대표의

갑작스러운 칼부림 때문이라고 하지만



선거철만 되면 합심하던

새누리당이 선거 전에 이렇게까지

갈등 양상으로 치닫는건 처음인듯 합니다




-- 새누리당 공천 문제 --




1. 대통령은 선거운동도 못 하냐?



이번 새누리당 총선 과정에 있어서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일할 생각은 없는듯이

날이 멀다하고 경상도 지역으로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경제문제 해결을 위해서

경상도에 방문한다고 하지만



누가보더라도 이번 총선에 있어서

선거 운동을 돕고 있다는 논란이 있습니다




대통령이 선거운동을 하는 것은

선거법 위반으로 불법입니다



현재의 박근혜 대통령의 모습은

선거법 위반을 적용해도 좋을 정도의

노골적인 모습 때문에 많은 논란에 잇습니다






2. 충성안하면 다 잘라버려!!



이번 새누리당 공천 과정에 있어서

이한구 공관위가 부임하게 됩니다



우선추천지역 제도의 적용을 통해서

공정하고 형평성에 맞는

공천을 한다고 말한 이한구 공관위지만



이번 새누리당 공천 과정을 보면

여당의 입장에서건 야당의 입장에서건



친박은 살리고, 비박은 죽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스스로가 

새누리당 내부의 계파 갈등을

불러왔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3. 지지율 폭락!!!



리얼미터의 여론조사 결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는

3월 2주차 3월 3주차를 비교하면

국정수행 지지도는 4.9% 하락한

41.5%로 나타났습니다



부정적인 평가는 5.8% 상승한

53.2%로 나타나면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여론이

부정적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특히나 새누리당의 텃밭인

부산/경남/울산에서 9.5% 폭락!!


젊은층인 20대에서 11.9% 폭락!!


중도층에서 8.6% 폭락!!!



결국 새누리당 공천에 있어서

대통령의 개입은 엄청난 후폭풍을 불러왔습니다



=== 결론 ===



열심히 뛰어다니면 뛰어다닐수록!!


지지도 폭락이끄는 박근혜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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