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 성유리] 열애설?

[강지환 성유리] 열애설?

강지환과 성유리,

성유리와 강지환

갑자기 둘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서

상위에 오르면서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둘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고

네티즌들의 수사가 들어갔습니다

-- 강지환 성유리 사건 발단 --

1. 인스타그램

2016년 3월 14일 화이트데이

성유리의 인스타그램에

자랑 사진이 올라옵니다

2. 누구?

강지환은 성유리에게

화이트데이 선물로

케이크를 사주었는데요

이에 대해서 성유리는

"하이난에서 케이크 챙겨준

지환 오빠~

#화이트데이

#감사해요

#잘 먹을게요"

라는 글을 올리면서

강지환에게 받은 케이크를 인증

3. 네티즌수사대 출동

이에 대해서 네티즌들은

둘의 열애설을 의심하며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4. 몬스터

강지환 성유리이

같은 장소에 있는 것은

MBC의 새 월화드라마인

'몬스터'의 촬영 때문이라는는게

밝혀져서 그저 함께 호흡하는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친분관계인듯 했으나...

5. 3개의 작품

그런데 알고보니

강지환 성유리의 동시 출연작품이

드라마 '쾌도 홍길동'

영화 '차형사'

드라마 '몬스터'

이렇게 3개의 작품을 함께하며

강지환 성유리 둘 관계의 친분은

충분하리라는 예상입니다

6. 4년에 한번씩

공교롭게도 강지환 성유리의

공동 작품은 매번 4년에 한번씩인데요

2008년 쾌도 홍길동

2012년 차형사

2016년 몬스터

정확히 4년마다 함께 작품을 하고 있습니다

--- 열애 발전 가능성? ---

강지환 성유리 3번의 공동작품과

서로 선물도 자연스럽게 줄 수 있는

관계인 것을 토대로

네티즌들은 둘의 연인 관계

발전 가능성에 대해서 점치는 분위기인데요

하지만 강지환 성유리은

그저 동료 배우로서의

친분과 호흡을 드러내는 모습인데

네티즌들의 수사가 

조금 과하지 않은가 생각되네요

물론 강지환과 성유리라는 인물의 

파급력과 팬층이 대단히 크기는 하지만

네티즌들의 과다한 추측을 넘어선

억측으로 오히려 둘에게

개인적으로 피해가 가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단순 해프닝으로 지날 수 있는

케이크 선물 하나에

소속사라던가 배우 개인이

공식적인 입장 발표까지 한다면

그 상황 자체가 너무 해학적이지 않을까요?

=== 결론 ===

추측과 억측으로 네티즌들은 민감!!

하지만 정작 당사자들에게는 민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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