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미스코리아의 억울한 사연

[김민경] 미스코리아의 억울한 사연

2001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면서

대중에게 알려진 김민경인데요

미스코리아로 데뷔해서

드라마에도 많이 출연하였지만

그 중에서도 유독 악녀로 연기했던

이브의 사랑에서의 연기가 화제가 되면서

이제는 미스코리아 김민경이라는 수식어보다도

국민악녀 김민경이라는 수식어가

더 잘 어울리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우리들의 국민악녀가

이번에는 해피투게더3에 출연하면서

미스코리아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솔직담백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사게 되었는데요

미스코리아 김민경의 억울한 사연!!

1. 8억 성형!!!!

김민경은 미스코리아에서

진으로 당선되자마자

팬카페의 회원수가 6천명이나 되면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동시에 안티팬카페의

회원들이 2만명이 넘으면서

엄청난 악플을 겪었다고 하는데요

안티팬들의 주요 논거는 

김민경가 미스코리아가 되기 위해서

전신성형으로 8억원을 썼다!!

하지만 이 부분은 말도 안 되는

억측이었다고 하네요

2. 삼세판!!

8억 전신성형설에 대해서는

부인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민경은 폭탄발언을 해주었는데요

바로 삼.세.판!!

김민경은 성형 자체는 부인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사실을 이야기해주었는데요

성형수술은 다른 부분은 하지 않고

쌍꺼풀만 정확하게 세번했다고 했습니다

첫번째는 고등학교 졸업 후,

두번째는 미스코리아 당선 후,

세번째는 미스코리아 당선하고 10년후라고 하는데요

같은 부분을 세번이나 하는 것도 쉽지 않을텐데,

또한 그 사실을 밝힌 것도 쉽지 않은 결정이었겠네요

3. 로비설?

김민경이 미스코리아가 되기 위해서

미스코리아 협회에 로비를 했고

진으로 당선되게끔 이끌었다라는

루머가 퍼졌었다고 하는데요

당시의 안티팬 카페에서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들로 

김민경를 공격했다고 하는데요

물론 시간이 많이 흐르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상처를 받았을

김민경이 안타깝네요

미스코리아라는 위치가

많은 사람들에게는 선망의 대상이겠지만

동시에 반대급부로 무조건적인

거부감을 느끼게 되는 사람들도 있을텐데요

김민경의 억울한 사연들은

어떻게 보면 미스코리아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짊어져야 했던

필수 불가결의 비난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이제는 돈써서 미스코리아가 됐다는

수식어보다는 국민악녀라는 수식어가

더욱 잘 어울리는 배우가 되었는데요

앞으로도 마음고생 그만하고

국민악녀로서 분발해주기를 바라네요 :)

--- 결론 ---

8억? 로비? NO!!

삼세판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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