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20. 23:11

조은정 아나운서, 심쿵사진만!!!


롤여신으로 불리우며 많은 남성팬들을 모시고 있는 조은정 아나운서입니다


웃는 모습이 시원시원하고 분위기 자체도 말괄량이 느낌이 풍성한데요


게다가 귀여운 외모로 인해서 아나운서임에도 여동생 이미지가 강한 편입니다



이러한 조은정 아나운서는 실제로 나이도 어린 편인데요

1994년생이기 때문에 이제 겨우 슴.셋.입니다



덕분에 그 어린 나이가 엄청난 장점과 어필이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실제로 제 2대 롤챔피언코리아 인터뷰어였던 조은나래 아나운서는 조은정 아나운서에게



"조은정 아나운서의 장점은 나이가 깡패다."

라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조은나래 아나운서는 88년생으로 조은정 아나운서와는 6살 차이가 나네요

(조은나래 아나운서 지못미...)



하지만 비단 나이만 깡패인건 아닌데요

조은정 아나운서는 몸매도 깡패입니다!! 두둥!!



조은정 아나운서는 서울예고와 이화여대에서 현대무용을 전공했는데요

덕분에 몸매도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무용수들 답게 길쭉길쭉과 늘씬늘씬의 완벽한 조합입니다



심지어 외모도 참 깡패(?)스러운데요

안그래도 작은 얼굴에서 두개의 눈이 커다란 부피 면적을 차지하면서 그녀의 또렷한 인상에 크게 한 몫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조은정 아나운서의 이목구비는 더욱 뚜렷하게 느껴지는데요

롤여신으로 불리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외모입니다



2014년에 데뷔했기에 아직은 2년 차의 꼬꼬마 아나운서인데요

하지만 온게임넷에서 믿고 맡길 수 있는 아나운서로 굳세게 밀고 나가는 중이라서 앞으로도 탄탄대로겠네요



또한 이화여대 현대무용과는 현재는 아나운서 활동으로 인해서 휴학중인데요

많은 팬들의 성화 때문에 그녀가 과연 대학교로 돌아갈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또한 의외의 엉뚱한 점들 때문에 남성팬들은 더욱 심쿵하고 있는데요


해변김과의 팀플을 맺은 스타크래프트 경기에서는 조은정 아나운서의 질럿들이 해변김의 저글링들을 썰어버리면서 팀킬을 하기도 했는데요



추후에 확인해보니 조은정 아나운서가 해변김에게 동맹을 맺지 않고 있었다고 하네요


스타크래프트가 한창 유행중일 때 조은정 아나운서는 유치원생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런 이야기를 듣게 되면 참으로 격세지감을 느끼기는 합니다만


아무튼 잘 모르는 스타크래프트에도 불구하고 방송용 경기를 위해서 몇 일전부터 마우스로 요리조리 클릭해보면서 스타크래프트를 공부했을 조은정 아나운서를 생각하니 그저 귀여울 따름이네요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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